제목 그대로의 작품. 평범한 주인공이 특별한 계기를 통해 엄청난 능력을 손에 넣은 이야기다.
1. 개요
제목 / 초월자 학원의 수강생이 되었다
작가 / 두파치타파(소설 원작), 어쩌다(각색), 뀨잔느(작화)
장르 / 액션, 판타지, 헌터, 던전, 레이드, 소년, 성장, 먼치킨
2. 연재처
2022년 7월부터 네이버에서 연재를 시작했다. 현재는 네이버 시리즈와 네이버 웹툰에서 감상할 수 있다.
https://series.naver.com/comic/detail.series?productNo=8615797
초월자 학원의 수강생이 되었다
돌아가신 부모님의 빚을 갚으며 헌터가 되기 위해 헌터학원에 갈 돈을 모아왔던 서준은 불의의 사고로 모은 돈을 전부 수술비로 써버린다. 절망에 빠진 순간 띠링-! 이상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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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tps://comic.naver.com/webtoon/list?titleId=797222
초월자 학원의 수강생이 되었다
돌아가신 부모님의 빚을 갚으며 헌터가 되기 위해 헌터학원에 갈 돈을 모아왔던 서준은불의의 사고로 모은 돈을 전부 수술비로 써버린다.절망에 빠진 순간, 띠링-!이상한 광고가 재생되었다.[야
comic.naver.com
3. 스토리
전형적인 헌터물 작품이다.
던전과 레이드, 초능력을 가진 헌터들이 등급을 부여받고 길드활동을 하고 등등.
다만 회귀나 환생 등 요즘 유행하는 요소는 빠져있다. 대신 '초월자 학원'이라는 새로운 개념이 등장한다.
인강처럼 개개인이 수강할 수 있는 학원강의처럼 주인공에게 가르침을 내려준다.
직접적으로 지도하는게 아니라, 녹화된 영상을 보고 주인공이 스스로 깨달음을 얻는 방식이다.
때문에, 아무것도 없던 평범한 주인공이 먼치킨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려내고있다.
하지만 이 과정이 다소 유치하게 느껴질 수 있다. 너무나도 전형적인 스토리에 전형적인 전개 방식을 보여준다.
뻔하고 임팩트없는 내용에 대한 부분은 아쉽다고 생각한다.
스토리 총점 2점 / 5점 ★★
4. 작화
작화가 좋은 편은 아니다.
그렇다고 작화가 심하게 못나거나 어울리지 않는 것도 아니다.
적당한 스토리에 적당하게 잘 어울리는 작화를 보여준다.
내용 자체가 가벼운 내용이라서 차라리 이렇게 가벼운 작화가 어울린다고 생각한다.
다만, 전투 연출이 조금 아쉽다고 생각한다.
캐릭터들의 일상모습은 개그캐릭터처럼 가벼운 느낌이 많지만 진지할 땐 진지하게 묘사된다.
진지한 모습으로 전투를 치르지만 묵직하거나 박진감 넘치는 액션 연출은 아니라고 느껴진다.
가벼운 그림체인만큼 일상 모습 연출은 나름 귀엽고 괜찮게 느껴진다.
작화 총점 2.5점 / 5점 ★★☆
5. 리뷰
적당히 가볍게 볼만한 작품이다.
판타지 액션을 좋아한다면 가볍게 감상하기 편한 작품이다.
다만, 스토리가 그리 뛰어난 편은 아니기 때문에 미리 기대한다면 실망할 수 있다.
적당한 스토리, 적당한 작화를 가진 헌터물 작품으로 감상을 추천한다.
총 평가 별점
2.5점 / 5점 ★★☆
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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