리뷰(연재 중) / 성좌들이 내 제자

네이버 시리즈 '성좌들이 내 제자' 표지.

판타지 소설 원작 작품이다. 무신을 불리던 주인공이 세계를 구하고 함께 자멸했지만 모종의 이유로 300년 뒤 17살로 환생하며 이야기가 진행된다.

 

1. 개요

제목 / 성좌들이 내 제자

작가 / 방구석김씨(소설 원작), 차지운(각색), 스튜디오 이너스(작화)

장르 / 판타지, 현대판타지, 헌터, 환생, 먼치킨, 전생, 성좌, 던전, 아카데미

 

2. 연재처

2023년 3월부터 네이버에서 연재를 시작했다. 현재는 네이버 시리즈와 네이버 웹툰에서 감상할 수 있다.

https://series.naver.com/comic/detail.series?productNo=9463749

성좌들이 내 제자

https://comic.naver.com/webtoon/list?titleId=807170

성좌들이 내 제자

 

3. 스토리

무신이라 불리던 주인공이 세상을 구하고 악당과 함께 최후를 맞이했다.

하지만, 300년 뒤 갑자기 17살의 몸으로 환생한다. 자신이 쓰러트린 악당의 영혼과 함께 부활하며 전생의 흔적을 찾아간다.

자신이 죽은 후, 세상에는 성좌들이 생겨나기 시작했고 이 성좌들은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자신의 제자들이였다.

'튜토리얼 탑의 고인물' 작가의 소설 원작품으로, 비슷하게 별 생각없이 감상하기좋다.

헌터물, 아카데미물, 성좌물 등등 여러가지 판타지 요소들을 섞어놨다.

나쁘진 않은데 다 어디선가 본 듯한 느낌의 작품이다.

스토리 총점 2.5점 / 5점 ★★☆

 

4. 작화

비슷한 작품인 '튜토리얼 탑의 고인물'보다 작화가 좋지 못하다고 느껴진다.

오히려 튜토리얼 탑의 고인물은 개성이라도 있는데, 이 작품은 양산형으로 느껴진다.

어딘가 부자연스러운 등장인물, 비슷한 표정, 어색한 액션 등 별 개성이 없는 느낌이다.

취향의 차이일 수 있지만, 개인적으로는 많이 부자연스럽다고 생각한다.

작화 총점 2점 / 5점 ★★

 

5. 리뷰

비슷비슷한 내용의 스토리와, 크게 차별하되지않는 작화를 가진 작품이다.

판타지 장르를 좋아한다면 그럭저럭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.

판타지 장르에서 볼 수 있는 거의 모든 소재를 섞어놓아서 조금 정신없다고 느껴지기도 한다.

추천은 할 수 없지만, 한번 쯤 심심하면 감상할 것 같다.

 

총 평가 별점

2점 / 5점 ★★

 

감사합니다.